다음달 15일 시공자선정총회 통해 결정
부산 진구 양정3구역 재개발(조합장 최성우)의 시공권을 두고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맞붙는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공자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 결과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입찰에 참여함으로 입찰이 성사돼 다음달 15일 시공자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의 입찰 제안서 비교표는 대의원회를 거친 후 다음주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양정3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진구 좌동순환로 15번길 21 일대 대지면적이 6만881.7㎡다. 이곳에 아파트 8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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