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강민교 객원기자] 정비사업 전문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이 개설·운영하고 있는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의 제39기 교육수료식이 주거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4월 12일 개강해 지난 6일까지 무려 5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는 주거환경연구원 원장명의의 수료증과 모범상 및 공로상 시상이 이어졌다.
모범상은 총9명으로 △강동호 무영CM건축사사무소 전무 △박세환 △송독문 다우엠엔지(주) 고문 △이은영 법무법인 친구 사무장 △이종일 효자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 조합장 △정 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주소희 △천득현 법무합동 기현 대표법무사 △최인식 ㈜제이앤케이도시정비 이사가 수상했다.
공로상에는 원우회 회장인 △김미나 ㈜휴테코 본부장과 총무인 △이정민 법무법인 누리 실장 △윤교근 법무법인 인본 실장에게 수여됐다.
이날 치러진 제39차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자격시험은 총 28명이 응시했으며, 합격자는 이달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자격시험장에는 앞선 38기 원우회 회장단이 깜짝 방문을 해서 전원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더불어 찹쌀떡을 전달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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