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부산 영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승재)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입찰마감은 다음달 10일이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으로 현금 납부해야 한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3가 89-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25만5천359.7㎡이다. 조합은 용적률 260%를 적용해 지하3~지상40층 35개동 아파트 4천445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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