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대야3 영남아파트 재건축 현설에 16개 건설사 참여
시흥대야3 영남아파트 재건축 현설에 16개 건설사 참여
대우·현산·롯데·SK 등 대형사들 관심, 27일 입찰마감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8.07.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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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경기 시흥대야3 영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6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11일 시흥대야3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진철)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양 △KCC건설 △대방건설 △우미건설 △금강주택 △이수건설 △제일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대원건설 등이다.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이며, 조합사무실 및 누리장터에 접수해야 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284번지 일대 3만4천90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천1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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