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3구역 재개발 시공자 입찰 내달 8일로 연기
덕소3구역 재개발 시공자 입찰 내달 8일로 연기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2.24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소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승배)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다음달 8일로 연기했다.

지난 1일 열렸던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회사들이 입찰 마감 연기를 요청해와 이같이 결정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는 △두산건설 △효성건설 △라인건설 △SK건설 △쌍용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KCC건설 △대림산업 △중흥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주)한양 등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 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남양주 덕소3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11-2 일원으로 구역면적 19만6천939㎡이다. 조합의 사업개요에 따르면 아파트 2천9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