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광수)이 조합원들의 이주비 대출을 위한 금융기관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지명경쟁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메리츠종금, 신협, 수색동 새마을금고 등 6개 업체만 참여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개최하지 않고 다음달 2일 오후 5시 입찰제안서를 마감한다.

윤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